‘영재발굴단’ 천재소년 송유근, 고3 폭풍 훈남 성장 ‘박사학위 中’

천재소년 송유근, 키 180cm 훈남으로 성장

IQ 187로 알려진 천재소년 송유근이 SBS ‘영재발굴단’ 멘토로 등장한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영재발굴단’에서는 천재소년 송유근이 멘토로 등장해 수학영재 오유찬․김민우 군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개그 프로그램보다 소수의 세계가 더 재미있다는 11살 김민우 군과 명문대 수학과 학생들과의 수학문제 대결에서 이겨 화재가 된 11살 오유찬 군을 만나 영재로 주목받는 삶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감을 털어놓을 전망이다.

↑ 사진= SBS

한편, 송유근은 중,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했다. 고3 나이가 된 그는 현재 박사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

특히 과거 한 방송서 모습을 보였던 그는, 이번 프로그램서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두꺼운 안경을 벗고 훈남으로 폭풍 성장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영재발굴단’은 오는 15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천재소년 송유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천재소년 송유근, 완전 훈남 다됐네?” “천재소년 송유근, 부럽다” “천재소년 송유근, 고3인데 벌써 박사학위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