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시화호 토막시신 사건 피해자의 범인은 남편이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시화호 토막시신 사건의 전말을 파헤쳤다.
지난 5일 자정 시사호방조제 오이도 선착장 부근에서 기이한 물체가 떠내려 왔다. 이를 관광객이 발견했고 발견한 것은 여성의 상반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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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스토리 눈 |
곧 범인이 체포 됐다. 범인은 놀랍게도 숨진 한 씨의 남편 김하일이였다. 그가 왜 부인을 살해했는지 의문은 증폭됐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과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주중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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