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아중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했다.
15일 한 방송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아중이 SBS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했다. 김제동의 절친한 친구 자격으로 초대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4일 촬영된 이 방송분은 MC들이 힐링 여행 등을 떠나는 ‘셀프힐링’ 특집의 일부다. 김아중은 김제동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 |
↑ 사진=MBN스타 DB |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MC들이 휴가를 떠나는 ‘셀프힐링’ 특집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김구라, 김태원 김성주와 낚시터로 향했고 성유리는 정려원과 함께 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떠났다.
김제동은 유럽, 미국 강연 등으로 MC 자리를 비웠지만 예정대로 4월 초 한국으로 돌아와 ‘힐링캠프’에 합류해 ‘셀프힐링’ 특집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동과 김아중이 어떤 연유로 절친이 됐는지 궁금증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들이 함께한 ‘힐링캠프’는 이 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