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남편 김중협, 美 컬럼비아 대학 출신에 대기업 근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이지현과 남편 김중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배우 이재룡을 빼닮은 김중협 씨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김중협 씨는 “이재룡 씨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며 “대기업 D건설회사에 10년째 근무를 하고 있고 그 전에는 미국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끝내고 직장생활 몇 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택시 타기 전에는 그냥 상남자인 줄만 알았는데 스펙이 대단하다”라며 “이지현이 그냥 반한 게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골프 모임을 통해 만난 7세 연상 김중협 씨와 3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딸 김서윤 양을, 올해 1월에는 아들 김우경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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