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 화면 캡처 |
홍종현, 박명수 라디오서 수입 공개
‘박명수의 라디오쇼’ 홍종현이 수입에 대해 친구 김우빈보다는 덜 번다고 밝혀 화제다.
박명수는 15일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를 진행했다. 배우 홍종현이 출연한 가운데, 박명수는 “영화배우가 아닌 박명수 팬으로 모셨다”고 소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홍종현 씨 한 달에 얼마 버냐?”며 “새로운 회사 들어갔다면서? 그 회사가 부자라는데?”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홍종현은 “회사 어떻게 아셨냐, 그건 잘 모르겠다. 많이 도와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에 얼마
친구의 구체적인 예를 묻자, 홍종현은 “우빈이가(김우빈이) 잘 나가고”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우빈이보다 못 합니까?”라고 정리했다. 홍종현은 “그건 맞다. 그렇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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