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상반신 나체 상태로 춤추는 모습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됐던 일명 '클럽 아우디녀'가 어제에 이어 또 다시 서울 한복판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15일 청계천 부근에 초록색 탱크탑과 핑크색 짧은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디녀'는 "왜 남자꼭지는 되고 여자꼭지는 안되냐"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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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월호 1주기를 앞두고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희생자 분향소 인근에서 시위를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이 여성은 외제차 아우디를 파는 딜러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클럽 아우디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