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장미희가 비밀스러운 편지봉투를 잃어버리고 불안해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에서 장모란(장미희 분)은 자신의 가방을 뒤적거렸다.
장모란은 자신의 가방을 여기저기 뒤지며 “편지 봉투가 어디갔지”라고 찾았다.
하지만 박은실(이미도 분)이 몰래 가져간 편지봉투는 찾을 길이 없었고 장모란은 불안해하며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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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
장모란은 비서에게 “내 편지 봉투 못 봤느냐”며 “혹시 차 안에 떨어져 있나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는 “혹시 누가 내 가방에서 가져간 건가”라고 혼잣말을 하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착않여’는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