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다시 한 번 출연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6일 MBC는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혼자남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김동완이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며 재출연을 결정지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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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MBC에 따르면 김동완은 오는 17일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취미생활을 공개한다. 그는 이날 쇄골에 박힌 철심제거 수술을 앞두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겼다.
또 평소 영상 촬영을 즐기는 김동완은 산의 봄기운을 담기 위해 직접 몸에 카메라를 부착한 채 산악자전거를 타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