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나영희가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6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나영희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자세한 것은 배우 사생활과 관련된 것이어서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나영희가 지난해 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 소장을 접수해 현재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
보도에 따르면 나영희는 지난 2001년 남편과 만나 재혼했으나, 최근 파경을 맞았다. 그는 이혼소송과 함께 재산분할청구소송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영히는 1980년 MBC 1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