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열사’ 김부선,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동참 …“큰비가 눈물 같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김부선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에 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부선의 추모 글이 공개됐다.
16일 배우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큰비가 오시네요. 물속에 갇힌 자들의 눈물 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0416”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부선 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화분 위 식물에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
한편, 윤종신, 홍석천, 정려원, 변요한, 2AM 조권, 김제동 등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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