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위자’가 2015년 공포영화 중 가장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오전 3시 기준) ‘위자’는 9061명을 동원, 940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더욱이 박스오피스 5위에 이름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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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앞서 올해 첫 공포영화로 관객을 만났던 ‘팔로우’는 현재까지 3만273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봉 첫날 4854명을 동원, 1만104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