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달샤벳, 오늘(17일) 게릴라 콘서트 개최…“젊음의 거리서 만나요!”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달샤벳이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다.

17일 달샤벳의 소속사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달샤벳이 깜짝 게릴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시간과 장소는 내일 기습공지! 힌트를 드리자면....젊음의거리?! 조커의 연인, 할리퀸들과 함께 할 준비 되셨나요?”라는 기습 공지를 올렸다.

1년 3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달샤벳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대중과 접근성이 좋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요리, 먹방, 댄스, 패션, 운동 등 실시간 인터넷 방송에 도전하며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모습.

↑ 사진=MBN스타 DB

또한 지난 15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달샤벳은 “할리퀸 분장을 하고 길거리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러한 행보에 대해 달샤벳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랜만에 컴백한만큼, 멤버들의 열의가 대단하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 역시 멤버들이 대중과 호흡하고 싶다는 취지로 기획된만큼, 대중에게 더욱 다가가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면서 “젊음의 거리에서 에너지를 폭발시킬 달샤벳을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15일 새 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나섰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