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인터넷 방송 출격
걸그룹 달샤벳이 색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새 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를 발매한 달샤벳이 ‘달샤벳 UP 팬미팅’을 시작으로 6일간 실시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 나선다”고 17일 오전 밝혔다.
이미 멤버 지율은 지난 16일 BJ소프트와 ‘엉뚱 레시피’를 통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작업실에서 방송을 보고 있던 멤버 수빈이 대결 현장을 찾아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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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프리카TV |
아영은 오늘(17일) 저녁 11시 BJ왕쥬, 요리왕 BJ비룡과 함께 ‘실시간 먹방’을 선보일 전망이다. 직캠 여신으로 인기를 모은 우희는 오는 18일 BJ춤추는곰돌과 함께 댄스 배틀을 진행한다.
이어 가은은 오는 19일 BJ서윤과 ‘패션 결정장애’를, 막내 수빈은 오는 20일 BJ아영과 함께 ‘여캠 훈련소’를 방송한다. 끝으로 리더 세리는 오는 21일 BJ홍혜린과 함께 실시간 헬스 방송 ‘달밤의 체조’를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운동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아프리카TV’ 대표 BJ들과 달샤벳 멤버별 개인 방송이 진행된다. 그
달샤벳 멤버들의 실시간 인터넷 방송은 ‘달샤벳UP 생중계 공식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달샤벳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달샤벳, 재미있겠네” “달샤벳, 독특하네요” “달샤벳, 나도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