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5월 두 아이 아빠 된다…‘지극정성’으로 출산 준비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고수가 이젠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17일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의 아내 김씨가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 오는 5월 첫 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이 중요한 시기라 조심해서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수는 최근 새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김씨의 정기검진일에는 항상 병원에 동행하며 지극정성이라는 후문이다.
고수와 아내 김씨는 지난 2012년 2월 결혼했고 이듬해인 첫 아들을 얻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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