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수현이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토르와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어벤져스2’ 풋티지 상영회가 진행됐다.
약 20가량 상영된 풋티지 영상에는 ‘어벤져스2’의 핵심 내용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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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틸 |
수현이 맡은 닥터 헬렌 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전공학자이며,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와 긴밀한 관계다. 그가 찾은 자료와 기술은 어벤져스 전투를 돕는다.
관객들이 가장 주목해야 될 부분은 수현과 토르와의 깜짝 로맨스가 예고돼 본 편에서 어떤 전개가 이뤄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