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지극한 아내 사랑...“아내 푹 자야죠” 아침 식사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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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알베르토, 애처가로 정평...일상 생활 공개에 ‘눈길
‘내친구집’ 알베르토가 지극한 아내 사랑을 자랑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자수성가 특집으로 배우 장서희, 김응수, 최여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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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알베르토는 아내를 배려하며 혼자 아침을 만들고, 멋진 모습으로 면도를 해 여성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그는 수트를 차려입고 회사에 출근해 미팅을 하는 등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였다. 직장 동료들은 “알베르토가 한국어를 못 할까봐 걱정했는데 한국인들보다 더욱 적극적”이라고 말하며 “삼합도 먹는 친구다”라고 그를 칭찬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
알베르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베르토, 정말 멋있다” “알베르토 같은 남편 얻으려면 나도 오늘 이탈리아 출국” “알베르토, 수트 입었을 때가 진리” “알베르토, 일단 성격이 진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