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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헨리와 예원이 즉석에서 커플송을 만들어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헨리는 예원에게 직접 꾸민 음악 작업실을 구경시켜주며 그 동안 만들어 놓았던 자작곡 ‘자꾸 자꾸’를 선보였다.
예원은 평소 장난스러운 모습 대신 진지하게 사랑 노
이어 헨리는 즉석으로 예원에게 커플 듀엣곡을 제안하며 멜로디를 만들고 여기에 예원이 가사로 붙여 노래를 불렀다.
한편, 이들의 커플송은 18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예원 듀엣곡 기대된다” “헨리 예원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