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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설민석이 과거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역사를 바꾼 아줌마의 힘’을 주제로 한국사 강사 설민석, 조건진 김성은 윤수영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민석은 “당시 파독 광부, 간호사가 보낸 송금액은 5억 달러 정도다. 이는 당시 국내 총생산의 2%에 해당하는 돈”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것은 대기업 삼성 매출의 절반에 해당하는 비중”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이날 설민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민석, 명쾌하다” “설민석, 이해가 잘 되네” “설민석, 말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