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신 가수 쌤(SAM)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혼자만의 시간’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쌤의 신곡 ‘혼자만의 시간’이 오늘(20일) 정오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혼자만의 시간’은 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이별통보를 받은 남자의 공허함과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낸 후회를 담은 노래다. 특히 이 곡은 본인의 이별 경험을 바탕으로 멜로디와 가사를 붙였다”고 전했다.
![]() |
↑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
이어 “지난 2월23일 발표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웨이크 업’(Wake Up)과 연결되는 이야기로, ‘웨이크 업’이 이별 직후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었다면 ‘혼자만의 시간’은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아직 그녀를 잊지 못하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쌤은 ‘혼자만의 시간’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