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스타투데이 |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데이트 목격담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유리가 일본 야구장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봤다. 야구를 좋아했나. 누구를 보러 온 건지 모르겠는데 즐기다 가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많은 야구선수와 친분이 있는 분이 있는데 그 분 말에 따르면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가 만나고 있는 중이라는…"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강남의 음식점에서 봤다는 목
두사람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관계가 점점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가 깊다. 일본에서 홀로 활약하는 오승환을 위해 유리가 일본으로 응원을 몇차례 간 것으로 안다. 비시즌 기간에는 한국에서도 지인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