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노민우와 양진성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MBC에브리원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이하 ‘유감남’)의 제작진은 노민우와 양진성의 다정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민우 양진성은 자동차 안에 나란히 앉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양진성은 검지 손가락으로 노민우의 볼을 살짝 누르는 장난을 치고 있으며 노민우 역시 당황한 듯 놀란 표정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만으로도 ‘유감남’ 촬영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유감남’팀은 노민우, 양진성, 윤학, 한혜린 등 주연배우 외에도 출연배우, 스태프 전원이 가족처럼 친근함을 유지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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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남’ 관계자는 “또래 배우들이 모인 만큼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친근함에서 우러나온 배우들의 어울림이 작품 속에서 점차 빛을 발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감남’은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8시 5회가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