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가 임세미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0일 KBS2 ‘오늘부터 사랑해’ 측은 극중 박진우(강도진 역)와 임세미(윤승혜 역)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우는 굳은 의지가 담긴 눈빛으로 임세미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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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강도진(박진우 분)은 승혜의 해고가 부당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왠지 모를 감정과 미안함에 그녀와 장범석(김병세 분)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세령의 거짓말로 승혜가 부당 해고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범석이 세령을 불러 승혜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담겨 도진의 도움으로 승혜가 억울한 오명이 벗을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모인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네 남녀가 얽히면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