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윤소이가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오후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윤소이가 블루드레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윤소이는 4월 초 이적을 결심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며 전속 계약 과정을 마쳤다.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와 윤소이 모두 윈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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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또한 관계자는 “윤소이는 소속사 이적을 새로운 도약점으로 잡고 다양한 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회사도 윤소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서포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소이는 최근 하늘구름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후 심사숙고 끝에 소속사 이적을 결심했다. 그는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무영검’,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등에 출연했다. 곧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와 6월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활약을 벌일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