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케이노트 김형석 대표가 ‘슈퍼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중 합작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BC뮤직 ‘슈퍼아이돌’ 출정식이 진행됐다.
이날 김형석은 “2010년 슈퍼아이돌을 시작으로 중국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저는 중국아이들을 보면서 커다란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의 케이팝은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로 넘어가고 있다. 이것은 아이돌을 기획하고 분석하고 이런 시스템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한중 두 나라의 대중문화 장점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가 되려고 한다. 2년 동안 최고의 한중 아이돌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이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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