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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쥬라기월드’가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쥬라기월드’ 제작사 측은 20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2분 40초 분량으로 전 시리즈보다도 더 커진 스케일이 돋보인다. 영상 속에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태어난 새로운 육식 공룡들의 모습이 등장하며, 공룡들의 잔인한 모습이 묘사돼 있다.
예고편은 마치 동물원에서 동물을 관람하듯 공룡을 관람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공룡을 훈육하는 주인공 오웬(크리스 프랫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공룡의 습격이 시작되면서 관람하러 온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고 공룡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오웬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분)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무엇보다 전 시리즈들보다 훨씬 커진 규모의 스케일을 예고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쥬라기월드’는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1,2편 연출을 맡은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쥬라기월드 예고편 완전 대박” “쥬라기월드 완전 기대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