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새 멤버 광희, 너그럽게 봐줬으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C '무한도전' 측이 새 멤버로 확정된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에 대해 입을 열었다.
MBC 김구산 부국장은 21일 오후 한 매체에 "광희에 대한 여러 반응을 봤다. 넉넉하고 여유롭게, 관대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희는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편에서 6번째 멤버로 최종 발탁됐다. 방송 이후 광희를 지지하는 시청자들이 있는 반면, 하차 서명운동 등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이들도 더러 있었다.
이에 대해 김 부국장은 "너그럽게 봐주시면 광희도 잘 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희의 '무한도전' 첫 녹화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무한도전' 제작진 및 멤버들과 함께 스케줄을 조율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