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데미 로바토(Demi Lovato)의 무대 위 포스가 심상치않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오스트레일리아 퍼스에 위치한 크라운 극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고 있는 데미 로바토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로바토는 숏 팬츠와 망사 스타킹으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풍만한 볼륨감과 함께 사진만 봐도 무대의 강렬함이 전해지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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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데미 로바토는 지난 2월27일 SNS를 통해 비키니 입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데미 로바토는 “요즘 사회에서 당신에게 뭐라고 말하든 당신은 아름답다. 허벅지 사이에 틈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당신의 몸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다. (Regardless of what society tells you these days... You don’t have to have a thigh gap to be beautiful. It is possible to love your body the way it is.)”라며 미모에 대한 자신의 기준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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