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연기자 김소현이 ‘후아유’의 최고 시청률이 17%가 나오면 게릴라데이트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김소현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송 시청률은 10%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 시청률은 17%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최고 시청률이 나오면 학교에 가서 친구들이랑 게릴라 데이트를 하거나 같이 어떤 활동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
↑ 사진=이현지 기자 |
KBS의 명품 드라마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2015년, 동 시대를 살고 있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