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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데뷔 2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남주혁은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새 월화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발표회에서 “모델을 시작한지도 얼마 안 됐는데 주연을 맡았다. 부담과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한 남주혁은 지난해 드라마 ‘빅’으로 연기자로서 발을 넓혔다. 두 번째 작품 만에 주연을 맡은 그는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다졌다.
남주혁은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수영 천재 한이안 역을 맡았다.
‘후아유-학교2015’는 김소현, 남주혁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주혁 벌써 주연이네” “남주혁 학교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