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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영화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으로 한국 관객에게 돌아온다.
‘은밀한 유혹’은 인생을 바꿀 매력적인 제안에 흔들려 마카오 최고의 호화 요트에 승선하게 된 한 여자와 두 남자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과
에네스 카야는 ‘총각행세 논란’ 이전에 이 영화에 캐스팅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제작사 비단길 측은 22일 “에네스 카야가 편집 없이 영화에 그대로 출연한다. 극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은밀한 유혹’은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