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스물’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스물’은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물’은 갓 스무 살이 된 동갑네기 세 청년의 도전과 선택, 시행착오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김우빈과 이준호, 강하늘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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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모으면서 돌풍을 일으킨 ‘스물’이 금일(22일) 3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한편,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생활력만 강한 놈, 공부만 잘하는 놈 등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를 담았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은 각각 치호, 동우, 경재 역을 맡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