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 캐스팅됐다.
23일 오전 ‘복면검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홍석천이 ‘복면검사’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극 중 강력반 반장 김선아와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는 피성호 형사 역할을 맡았다. 그는 김선아의 충성스러운 심복이지만 그를 사랑하게 되는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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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홍석천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출신으로, 지난 1994년부터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트라이앵글’과 ‘모두 다 김치’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 분)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뛰어난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 분)의 로맨틱 드라마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