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MBC 더이상 계약 안해…“2년 전 약속을 지키지 못해 염치 없어”
임성한-MBC 계약, 이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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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MBC 더이상 계약 안해…“2년 전 약속을 지키지 못해 염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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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압구정백야 포스터 |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에 따르면 이날 열린 방통위소위원회 회의에서 장근수 MBC 드라마본부장은 임성한 작가와 관련해 “약속된 주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당혹스럽다”며 입을 열었다.
장 본부장은 이어 “2년 전 임성한 작가와 더는 작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염치가 없지만 정말 다시는 임성한 작가와 작품을 하지 않겠다”며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작이 끝날 때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는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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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압구정백야 포스터 |
방통위는 이날 방송소위를
방송소위에 참여한 위원 5명 가운데 4명은 해당 방송분에 대해 ‘프로그램 중지’를, 나머지 1명은 ‘주의’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