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아버지 SM 탈퇴 요구…미쓰에이 지아와는 무슨 사이? '프로필 수상해'
↑ 타오 아버지 S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엑소 타오의 아버지가 SM에 탈퇴를 요구한 가운데 과거 타오와 미쓰에이 지아의 열애설 또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타오가 웨이보 프로필로 설정한 고양이 사진이 미쓰에이 지아가 키우는 고양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타오의 웨이보 프로필 속 카펫 위 누워있는 고양이는 지아가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또한 고양이가 누워있는 카펫은 지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바 있어 네티즌들은 "타오와 지아가 무슨 사이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 모두 중국인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며 공감대가 크다. 타오와 지아 모두 외국에서 온 다른 동료들과 친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엑소 타오의 부친이 SNS를 통해 탈퇴를 언급한 가운데 타오의 부친은 23일 "타오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타오의 부친은 중국 언론 매체 시나위러와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도 결국 탈퇴에 동의했다"며 "아들의 치료가 최우선이고, 다른 것은 이제 타오가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타오의 부친은 웨이보(SNS)를 개설해 아들의 탈퇴를 요구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타오 아버지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