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멤버 합류…알고 보니 술 마시면 뽀뽀까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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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

김동완 나 혼자 산다, 고정멤버 합류…알고 보니 술 마시면 뽀뽀까지 요구?

김동완이 나 혼자 산다에 고정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과거 방송에서 알콜중독 클리닉에 다녀온 이유를 밝힌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동완은 지난 2012년 12월 한 종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필름이 끊겨 알콜 중독 클리닉에 다녀온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같은 신화 멤버 신혜성은 “김동완은 술을 마시면 웃음과 애교가 많아진다. 뽀뽀를 안 해주면 삐진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김동완은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뽀뽀를 요구해서 큰일이다. 필름이 끊겨 굉장히 큰 실수를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결국 매니저와 함께 강남역에 위치한 알콜 중독 클리닉에 다녀왔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재밌겠다” “김동완 나 혼자 산다 기대돼” “김동완 나 혼자 산다 웃길 듯” “김동완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 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