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윤복희 측에 따르면 그는 어린이 가수로 활동했던 뮤지컬 피터팬 의상을 비롯해 지금까지 자신이 직접 입었던 일부 의상을 내놓을 예정이다. 윤복희가 의상을 기증할 박물관은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전시 공간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윤복희는 5월 8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어버이날 맞이 디너쇼를 연다. 티켓은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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