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직장인 출연자 울산나얼 '콘서트 연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직장인 출연자 울산나얼 '콘서트 연다'

↑ 울산나얼 / 출처 = 엠넷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가 된 '울산나얼' 방성우 씨가 게릴라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울산창조문화활성화추진위원회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방성우씨가 속한 그룹 '소울앤더시티'를 2015 울산 웨딩거리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 관계자는 "소울앤더시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배경은 방성우라는 보컬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노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선정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한편 '울산나얼' 방성우 씨는 현재 울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팀 앨범 작업과 공연 등 음악 활동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