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성적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사’자 직업을 강요하는 안양의 치킨집 아빠와 딸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성실하게 공부에 임하는 딸 영상을 보고 기특하게 여겼다. 반면 아빠는 “과거 올백을 받던 딸이, 7-80점 받을 때 정말 속상했다”며 공부를 닦달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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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상이몽 캡처 |
이에 유재석은 “나는 학창시절에 40-50점을 받기도 했다”고 주인공과 대조되는 굴욕적인 성적을 깜짝 공개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