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사실은 '테레제를 위하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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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테레제/사진=MBC |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베토벤 이야기'가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6일 오전 10시45분 MBC 서프라이즈 660회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1867년, 베토벤이 죽은 지 40년이 지나 공개된 곡 '엘리제를 위하여'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 곡은 베토벤이 마지막 사랑을 위해 만든 곡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었던 안타까운 사랑을 담은 이 곡의 제목은 사실 '엘리제'가 아닌 '테레제'였습니다.
'테레제를 위하여'가 아닌 '엘레제를 위하여'가 된 이유는 바로 베토벤의 악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첫 번째 주제는 사라진 아이입니다.
1980년 8월 17일, 호주에서 딸아이 살해 혐의로 엄마가 체포됩니다.
그녀가 딸을 죽인 이유가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서프라이지 시크릿에서는 매년 수많은 새들이 날아와 자살을 하는 마을로 알려져 있는 인도의 작을 마을 자팅가에 대해 소개합니다.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가족을 버리고 도망간 선비, 그 뒤에 감춰진 이야기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