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조세호, 쪽파 썰다 손 베는 사고 ‘깜짝’

[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손에 부상을 입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져 셰프과 멤버들이 각각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이날 차태현과 한 팀이 된 조세호는 주안상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개량한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 사진=1박2일 캡처

이어 조세호는 아마추어지만 프로다운 화려한 퍼포먼스와 손놀림으로 셰프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요리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쪽파를 썰던 중 손을 베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