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력 후보 유미, 과거 굴욕담 화제…"지하철 탔는데…"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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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
'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 후보로 가수 유미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인지도 굴욕담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유미가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날 DJ 김태균은 "'불후의 명곡' 출연 이후로 가수 문명진과 함께 크게 떴다"라고 물었고 유미는 "출연 이후 유명세를 타 아버지가 매우 좋아하셨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후 인지도를 테스트해보기 위해 홍대 쪽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 아버지가 전화로 '많이 알아보느냐'고 물어보셨는데 대답을 못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태균은 "'컬투쇼' 나오고 나서 아는 사람 많아질 거다. 지금 입고 나온 옷 그대로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면
한편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 판정단 최종투표에서 승리해 1대에 이어 2대 복면가왕까지 차지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2대 복면가왕이 된 '황금락카 두통썼네' 과연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에프엑스의 루나와 유미가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