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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 멤버들의 눈에 비친 지금 이 '희한한 시대'와 그 시대 속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앨범에 담겼다. 옥상달빛 특유의 일상적·직설적인 어법으로 쓰인 노랫말이 마치 그들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듯 생생하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노랫말이 담은 메시지의 분명한 전달을 위해 각 곡 내레이션 버전도 앨범에 수록됐다.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남여 두 배우가 나레이션 녹음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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