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염문설의 주인공 테일러 스위프트, '최장 연애가 불과 4개월?'
↑ 테일러 스위프트/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SNS에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미국 복수매체가 '테일러 스위프트가 켈빈 해리스를 만나기 위해 라스베가스의 나이트클럽을 찾았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에 앞서 과거 한 외신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절친' 셀레나 고메즈의 예전 남자 친구인 저스틴 비버에게 관심을 표했다는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으며, 테일러 로트너와 영화 '발렌타인 데이'에서 만나 열애하기도 했습니다. 그와의 연애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변심으로 4개월만에 끝이 났지만, 해당 기간은 그녀 역사상 최장기 연애였다고 합니다.
'나이트크롤러'의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도 뜨거운 열애를 했지만, 그에게는 초라하게 문자로 차였다는 후문이 돌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케네디 대통령의 형인 로버트 케네디의 손자이자, 4살 연하인 코너 케네디와 공식 열애를
그는 이 외에도 영국 아이돌 '윈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 '한나 몬타나'의 루카스 틸, '글리'의 코리 몬테이스 등과 무수한 염문설을 뿌렸습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08년 데뷔해 아름다운 외모와 출중한 작곡 능력으로 큰 인기를 얻어 미국의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