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송해가 책을 내놓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진행된 송해 평전 ‘나는 딴따라다’ 출판기념회에서 송해는 “언젠가 우리가 만나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상 살다보면 꿈 같은 장면도 많고 해서 살아온 이야기를 그려내고 싶었는데 오 교수가 공감을 해줘서 책을 낼 수 있었다. 1년간의 취재 끝에 이렇게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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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해 평전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