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보연이 김용건의 돌발 선언에 깜짝 놀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오동팔(김용건 분)은 차여사(김보연 분)에게 “네 마음에 쏙 드는 시어머니를 만났다. 젊고 예쁘고 애교도 많아 놓치기 싫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에 차여사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갑자기 그러시면 뭐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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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굴의차여사 캡처 |
오동팔은 “금실이가 내 수발 들어주면 너는 편할 것”이라며 “네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라 말했고, 차여사는 “식구들과 말해보겠다”고 허겁지겁 말을 끝맺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