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민호 “수호와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 마음 털어놔

[MBN스타 김진선 기자] ‘두근두근’ 민호가 수호를 향한 마음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이하 ‘두근두근’)에는 속내를 드러내는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호는 잠들기 전 수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했다. 그는 ‘두근두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수호와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 두근두근 방송 캡처

그는 “사실 형인데 친구하기로 했다. 나는 데뷔하고도 편하게 지내려면 그러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 건데 먼저 데뷔한 내가 한 말이라 내 의도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수호와 몇 번 싸웠다고 털어놨다.

민호의 말에 횡설수설하던 수호는, 아침에 일어나 민호에게 “네가 어제 하던 말, 들었다. 이따가 얘기 하자”라고 말해 민호를 웃게 만들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