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윤민수, 윤후 근황 공개 "벌써 10살…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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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후 엄마 김민지 인스타그램 |
윤민수가 이제 10살이 된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윤민수는 5월 2일 새벽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아들 윤후가 최근 부쩍 자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윤민수는 "얼마 전에 큰 사건이 있었다. 윤후 엄마가 아파서 누워 있는데 윤후가 배고프다고 했나 보더라. 윤후 엄마가 비몽사몽 간에 '네가 알아서 먹어'라고 했다"며 "나중에 부엌에서 부스
또 윤민수는 "윤후가 이제 10살인데 엄마와 신발을 같이 신을 정도로 키가 많이 컸다"고 말한 후 웃으며 "징그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