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김유정 서신애 축구장 데이트, 왜 둘이서만 카메라에 잡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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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김유정 서신애, 함께 축구 관람한 인증샷 공개...“지인 모임” 소속사 해명

바로 김유정 서신애 축구장 데이트, 왜 둘이서만 카메라에 잡혔나

축구 관중석에서 김유정과 바로가 단둘이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 의혹까지 제기됐다.

↑ 바로 김유정 서신애 사진=서신애 SNS

지난 1일 배우 김유정과 가수 바로는 '2015 수원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를 관람했고 이 모습이 알려지며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바로의 소속사 관계자는 "바로가 김유정과 단 둘이 간 것이 아닌 김유정의 친구들과 다 함께 관람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유정의 소속사 역시 "김유정 어머니께 확인한 결과 김유정이 서신애와 함께 초대 받았는데 우연히 바로와 통화가 돼 합류하게 됐다"며 "서신애가 초청자에게 인사하러 간 사이에 둘만 찍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후 서신애는 자신의 SNS에 세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이 간 게 아닌 지인 모임이었음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