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초콜릿 공예가 최세현씨가 자신의 초콜릿 공예실력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최세현씨가 초콜릿으로 꽃을 만드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세현씨는 “집에 있는 칼만 가지고 만들 수 있는 꽃을 만들어 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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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킹 캡처 |
최세현씨는 “나를 초콜릿 공예가라고 소개했지만 원래는 제과제빵을 가르치던 사람이다. 하지만 26살에 공예품을 받고 큰 충격을 받고 이 길로 뛰어들었다”라며 자신이 초콜릿 공예를 시작한 계기를 전했다.
그는 강호동의 “일을 하면서 언제 가장 즐겁냐”는 질문에 “내가 가르친 제자들이 상을 받았을 때 가장 뿌듯하다. 최근 제자들이 독일에서 대상을 받았다”라고 제자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스타킹’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