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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 폭스는 2001년 영화 ‘알리’에도 출연했던 소문난 복싱광이다. 이미 전설적 복서 마이크 타이슨의 전기영화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으리라는 전망까지 나오는 만큼 빅매치의 애국가 담당으로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줄리어드 음대 출신인 제이미 폭스는 음악뿐 아니라 연기에도 재능
한편 파퀴아오는 통산 57승(38KO승) 2무 5패로, 8체급 챔피언이다. 메이웨더는 47전 47승, 무패 복서다. 이들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며, 추진 5년 만에 성사됐다. 대전료는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700억 원)이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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